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숨겨 서둘러 생략 (문단 편집) == 줄거리 == 테이탄고등학교의 영어 수업시간에 [[조디 센티밀리온]]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X]]'의 의미를 알려주었는데 란은 그 때 딴 생각을 하느라 제대로 듣지 못했고 엉뚱한 대답을 하고 말았다. 조디 선생님은 란에게 다음 시간까지 저 'X'의 의미를 알아오도록 했다. 하교길에 코난을 만난 란은 코난에게 'X'가 무슨 뜻인지 아는지 물었지만 코난도 도통 'X'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 어머니 [[쿠도 유키코]]가 편지에 간혹 'XXX'라는 말을 덧붙이긴 했지만 평소 주의깊게 보지 않아서 더더욱 모른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다시 조디 선생님을 만났다. 조디 선생님은 란과 소노코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며 근처의 어느 빌딩에 있는 카페로 데려갔다. 카페로 데려간 조디 선생님은 혹시 주변에 [[스토커]]가 있는지 물었지만 란과 소노코에게 달라붙는 스토커는 없었다. 그 때 옆에서 이 빌딩에 있는 무역회사 총무부장 키스기 노리히사가 누군가와 긴급하게 통화하는 소리가 들린다. 전화 상대는 그가 의뢰를 부탁한 흥신소 소장 추조 카츠노리. 전화 내용은 그가 쫓던 문제의 인물이 자신의 뒤를 졸졸 따라오고 있다는 말이었다. 그 문제의 인물은 추조에게 "당신이 받은 보수의 2배를 줄 테니 제발 입 다물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자 키스기는 "이쪽에선 3배 아니 4배를 주겠다."고 추조를 회유했다. 이에 추조는 키스기의 제안을 수락하고 키스기를 만나러 카페에 향했다. 그런데 그 문제의 인물이 끝까지 그의 뒤를 따라왔고 추조는 "네가 이런다고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 이 봉투 안에 네가 한 짓이 다 들어있으니까."라고 잔뜩 [[어그로]]를 끌었는데 그 순간 문제의 인물이 식칼을 꺼내 그의 복부에 [[칼빵]]을 놓았다. 그리고 추조가 들고 있던 봉투에서 서류를 빼앗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순간 정전이 되었고 얼마 후 다시 전기가 들어왔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추조 카츠노리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경찰이 출동했다. 봉투에는 '◯×△'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다잉 메시지]]가 그의 피로 적혀 있다. 경찰이 추조 카츠노리의 시신 옆에 휴대폰이 있는 걸 발견하고 재다이얼을 걸어 전화를 건 사람이 키스기 노리히사라는 걸 밝혀냈다. 마침 소노코가 키스기가 추조와 통화한 내용을 듣고 말하자 메구레 경부는 그를 추궁했고 결국 키스기 노리히사는 사건의 내막에 대해 밝혔다. 회사 자금을 멋대로 횡령하는 자가 사원들 중에 있다는 게 밝혀져 횡령범을 잡으라는 사장님의 지시로 탐정을 고용해 횡령범을 추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흥신소 소장인 추조 카츠노리를 살해한 범인은 횡령범과 동일인물이라고 추정하게 되었다. 메구레 경부는 키스기 노리히사에게 추조 카츠노리로부터 어떠한 단서도 받지 못했느냐고 물었고 키스기 노리히사는 얼마 전에 중간 보고를 받았다며 횡령범으로 의심되는 사원 58명의 명단을 경찰에 건네주었다. 다잉 메시지가 적힌 봉투를 들여다 본 코난은 ◯×△ 외에 숨겨진 문자가 더 있을 거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봉투 왼쪽 끝에 뭔가가 더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에스컬레이터 발판에 다른 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정했고 과연 에스컬레이터 발판에 문자가 하나 나오긴 했는데 그것은 바로 ' □'였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는 앞에 나온 ◯×△보다 크기가 더 컸다. 그리고 중간 수사 결과 58명 중에서 27명은 사건 당시 [[알리바이]]가 입증되어 용의선상에서 배제되었고 용의자는 31명으로 줄어들었다. 과연 이 암호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범인은 31명 중에 누구일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